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사나기 네네 (문단 편집) ====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스토리#원더랜즈×쇼타임|원더랜즈×쇼타임]] ==== 루이의 추천으로 원더랜즈×쇼타임의 멤버로 들어간다. 하지만 멤버들에게 직접 얼굴을 비추지 않고, 루이가 만들어준 로봇을 조종해 대신 무대에 오르며 다른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중, 에무가 로봇을 조종하는 네네의 이름을 알게 되고, 로봇에게 '네네 로봇'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이제 멤버도 다 모였으니, 원더쇼는 곧바로 첫 번째 공연 준비에 들어간다. 츠카사가 각본을 써 오고,--그걸로 되겠냐는 네네 로봇의 연속 태클이 백미-- 루이가 연출을 맡는다. 오랜만의 연극 무대에 절대로 실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 네네는 늦게까지 원더 스테이지에 남아서 네네 로봇을 가지고 연습을 했다. 결국 공연 당일, 꽤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연극은 순조롭게 흘러간다. 그러던 도중, 네네 로봇이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방전되어 작동을 멈춰버리게 된다.''' 이유인즉슨, 전날 밤 네네가 늦게까지 연습을 하면서 로봇을 충전하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린 것. 당황한 츠카사와 에무가 애드리브를 하며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관객들이 재미없다며 떠나가 버리며 결국 연극을 완전히 망치게 된다. 연극이 끝난 후, 처음으로 멤버들 앞에 나타난 네네. 츠카사는 그녀에게 완전히 화가 나 있었고, 관객들 앞에 서지도 않는 주제에 어떻게 최고의 무대를 할 수 있겠냐며 화를 냈다. 이 말이 네네의 예전에 연극 무대를 실패시킨 기억을 상기시켰고, 결국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울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다음 날 저녁, 원더 스테이지에 네네 로봇과 함께 있다가 에무와 츠카사에게 발각되고,[* 츠카사는 에무와 만나면서 에무에게 이미 사과를 했으며, 원더 스테이지가 철거 예정이라는 사실과 관객을 모으면 철거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네네 로봇 위에 올라타 제트 엔진을 작동시켜 급히 자리를 뜨려고 하지만 놀이동산 입구에서 몰래 숨어 기다리고 있던 에무에게 붙잡혀 멈춰서게 된다. 결국 그녀는 왜 자신이 무대에 직접 서기를 꺼리고, 대신 로봇을 무대에 세웠는지에 대한 이유를 츠카사와 에무에게 밝힌다. 츠카사는 이 말을 듣고 사정을 이해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며, 다시 한번 함께 쇼를 해 주지 않겠냐는 부탁을 한다. 네네는 사실 나도 계속 쇼를 하고 싶었다며 츠카사의 사과를 받아 주고 원더쇼에 재합류한다. 츠카사, 에무와 함께 루이를 찾다가 공터에서 독백을 펼치는 루이를 발견하고, 츠카사와 자신은 가치관이 다르다며 재합류를 거절하는 루이를 셋은 힘을 합쳐 원더랜드의 세카이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루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버추얼 싱어들과 함께 준비한 공연을 펼치고,[* 지금까지 원더랜즈 쇼타임의 이야기를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시나리오다.] 극단의 단장(츠카사)이 연금술사(카이토/루이)에게 사과한 뒤 다시 한 번 같이 쇼를 해달라 부탁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조명이 꺼지고 연극이 끝난다. 그 후, 카이토가 갑자기 루이에게 다가가 너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고 물으며, 이 연극은 원더쇼의 이야기이고, 나(카이토)는 너(루이)의 대역이며, 따라서 앞으로의 이야기는 너의 선택에 달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미심쩍은 반응을 보이던 루이는 결국 연출가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말과 함께 재합류를 결정하고, 원더쇼 4인은 함께 [[세상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어]]를 부른다. 더욱 단단해진 결속력으로 원더쇼는 처음의 실수를 완전히 만회하듯 나머지 공연들을 완벽하게 공연한다. 며칠 후, 에무가 에무의 아버지로부터 원더 스테이지의 존속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넷은 각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